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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 [핫정보] - 방송법 개정안 발의? 해당되는 '전과'연예인 누구일까?

방송법 개정안이 발의되면, 전과 연예인을 티비에서 볼수 없냐는 우려가 많았는데요,

며칠동안 인터넷을 달궜던 이 개정안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방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던 오영훈 의원 측은 11월 28일,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소급 적용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개정안 시행 이후 적용되는 이들에게만 해당되는 법안이라는 것.

그리고, 이 법안이 통과될지도 미지수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상황은 더 지켜봐야 겠네요.

방송법 개정안으로 이수근씨 관련 기사가 많이 나와 마음고생이 심했을것 같네요!

앞으로 오래오래 티비에서 볼수 있길 바랍니다.

2019/11/28 - [핫정보] - 전과 연예인이라도 방송법 개정안과 무관, 그 이유는?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방송 사업자와 관련된 방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는데요,

이 "방송법 개정안" 은

마약 관련 범죄, 성범죄, 음주운전 등을 저질러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된 사람의 방송 출연을 금지하는 것이라고 해요.

대부분 관련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경우, 일정시간 자숙시간을 갖고 여론이 잠잠해질 즈음, 사죄와 함께 방송에 복귀를 해왔는데, 이제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방송에 출연할 수가 없는 것이죠.

여기에 해당하는 전과 연예인이 어느분이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이수근, 탁재훈, 김용만, 신정환, 토니안, 붐 =>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 혐의 유죄 판결

배우 주지훈 => 마약 투약 혐의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배우 이경영 =>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그룹 빅뱅 탑 => 대마초 혐의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S.E.S 출신 슈 => 상습 도박 혐의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배우 채민서 =>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박유천, 최민수, 에이미, 정석원 등이 범죄에 연루돼 집행유예를 받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들을 방송에서 계속 볼수 있을지 없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19/11/28 - [핫정보] - 전과 연예인이라도 방송법 개정안과 무관, 그 이유는?